무기한 박탈에 잔여연봉도 못받게되고 2달간의 자숙기간을 거치고있던 이재영 이다영자매가 최근 학폭 폭로자에대해 법적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는SNS에서 내려간 자필사과문을 보면 피해자분들이 가진 트라우마등과 평생 반성하고 자숙하며 그리고 직접찾아뵙고 사과를 드리고 싶다던 입장과는 확연히 다른 대응을 보이는 모습.. 이재영·이다영 자매 측은 폭로 내용에 맞는 부분이 있고 잘못을 반성하고는 있지만 실제 있지 않은 내용까지 포함되면서 자신들도 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면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흥국생명 구단측은 "이재영, 이다영의 피해자 고소 문제는 선수들이 결정한 문제다. 구단과 협의한 뒤 진행되는 게 아니다”라며 “두 사람이 선임한 변호사로부터 향후 법적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