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된 친구는 비와 수근 그리고 마음을 가져간 친구가 호동?? 신나서 외치는 호동!! 자신도 모르는 이야기에 너무 기분좋은 호동 호동이는 기억을 못하겠지만 몇년전 음식점에서 호동을 본 민영 방송이 아닌 사석에서의 만남으로 연예계 후배라고 인사를 드린 민영 팬이라고 말도한 민영 당시 인형뽑기를 해서 인형 3개를 안고있었는데~ 한마리를 뺏어가버린 호동!!!! 미담인줄 기대하던 호동 빠른 손절하는 희철 이때다 싶어 단체 비난 폭주 아직 이야기가 안끝났다며 진정하라는 호동 왜 삥(?)을 뜯냐는 희철 그날 전재산을 털어서 3마리 뽑았는데 하지만 팬이라 기분 좋게 드렸다는 민영 인형도 먹는걸로 보였냐는 질문에 혼자 들고가기 거북했을꺼라 변명하는 호동 먹을것도 모라자 이제 애들인형까지 뺏냐는 비난 군부대앞 지나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