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학폭 의혹 K대 후배들의 공동 폭로 과연 진실은??(+)현주엽 입장글 추가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현주엽

그도 학교폭력의

의혹을 피해갈수 없었습니다.

지난 새벽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당대 최고의 농수선수

H씨의 학폭진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폭발적인 댓글이 달린 장문의

게시글은 현재는 삭제된 상태입니다.

 

내용을 보면 심상찮은 내용으로

사실상 여러명이 함께올린 공동

폭로글로서 13명의 직속 후배중

연락이 닿은 7명과 K대 출신의

한선수 총 8명이 겪은 힘들고

아픈내용을 기재한것으로 

밝혔습니다.

 

 

게시글이후 뉴스가 뜨자마자

몇시간만에 운영중인

유튜브 댓글이

막힌 상태로 바뀌었습니다.

SNS역시 삭제되었습니다.

 

 

 

 

 

연락이 안된 후배중에 

댓글로 역시 같이 학폭에대해

이야기를 하는 분도 나타났습니다

"모든 농구능력을 가진

뛰어난 선수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 폭력성도 어무무시했죠",

"저희 후배들은 그분을

현산군이라 불렸습니다."

 

학폭의 단체적인 폭로글

어느정도 신빙성이

더 올라가는 느낌이지만

아직 현주엽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6시10분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는 상태입니다.

과연 앞으로 어떤식으로

사건이 흐를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입니다.

 

 

현주엽 입장글 추가

현주엽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시 모든 운동선수에게 기강이 엄격했던 것이 사실이고
나는 주장이었기 때문에 후배들에게 얼차려를 줬던 일이 있었다.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도 "개인적인 폭력은 절대로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폭로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
내가 폭력적이라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악의적으로 지어낸 말들"이라며
"악의적인 모함을 통해 억울한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
수사기관에 의뢰해 진실을 규명하려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