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4기 판정으로으로 치료중인 유상철 전 인천 감독이 위독해졌다고 보도한 스포츠니어스의 김현회 기자 췌장암 4기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인 유 감독이 위독해졌다며 암 세포가 뇌까지 퍼져 한쪽 눈이 실명된 상태라고 보도되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유상철 감독 본인의 인터뷰를 통해 오보였다는게 밝혀졌습니다. “상황이 안 좋기도 했지만 지금은 밥도 잘 먹고 텔레비전도 본다”라며 “내가 약속한 게 있는데 이대로 쓰러지겠나”라고 병세가 호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항암치료를 받을 때 눈에 피로가 온다는 게 실명으로 와전된 것 같다”라며 “그 때는 목소리도 잘 안 나오고 치료가 힘들어서 발음도 힘든 상황이라 아무하고도 통화를 하지 않았다" 라고 말해서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현회 기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