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모델 정혁이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아버지께 드리는 진심

※스압 주의 ※

 

 

 

모델정혁이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눈물과함께

고백해 주변의 시선을 잡았습니다.

 

 

현 최고의 모델 정혁이 

한때는 개그맨을 꿈꿧던

특별한 이유가 있다던데??

 

 

어릴적에 매우 힘든 환경에서

자란 정혁

 

 

한부모 가정에서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왔던어린시절

 

 

왕따도 당해보고 친구들도 사귀어 봤지만

진정한 친구가 아니었던 어린시절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해

외롭고 우울했던 학창 시절에

 

 

정혁에게는 한줄기 빛과 같았던

개그 코너

 

 

 

모든 방송사의 개그프로그램을

빼놓지않고 보아 왔고

 

 

 

결국에는 힘든사람들에게 긍정에너지를주는

개그맨이 되자 라는 꿈까지 가지게 되었는데

 

 

청소년 극단 <개그쟁이> 출신 모델

 

 

초등학교때부터 왕따를 당해왔고

 

 

그렇기에 어린나이에 일찍부터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다는 정혁

 

 

 

자기 집은 돈이 없어서

대학을 못가겟지 하는 생각에

돈이 없어도 가능성있는

개그맨을 꿈꿔온 정혁

 

 

강제로 야간자율 학습을 하던 시기에

그시간이 아까웠던 정혁

 

 

부모님한테 대학 포기 각서 받아오라는

선생님의 말씀

 

부모님과의 대화에서

울컥 해서 마음과 다르게 터져 나온말

 

 

우리 집 돈 없으니까!!

 

 

 

나 대학안가고 개그맨 할래!

 

부모님 가슴에 상처로 남았을

아들의 한마디

 

 

지금까지 계속

평생 후회하고 있는거라는데

 

 

 

정혁에게는 형이 계시는데

 

 

 

그 형님이 사고를 너무 많이 쳤기때문에

 

 

 

자신은 말썽피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했던 착한 작은아들

 

 

울컥한 마음에 뱉은 그말이

자신도 모르게 억압됐던 감정이

터져 나왔던 순간

 

 

그 어떤 말에도 상처 받지 않는

단단한 아버지라 생각했는데

 

 

 

온 가족이 모여 살았던

지하 단칸방에서 

 

착하던 작은 아들정혁의

가시 돋친 말을 듣고 집을 나가신 아버지

 

이후 자는척하느라 아버지의 모습을 

제대로 못봤지만

 

 

언제나 강하고 듬직했던

아버지의 흐느껴 우는 소리

 

그날 밤 아버지의

마음이 어땠을런지....

 

 

 

아직도 마음 한켠에

남아있는 아버지의 눈물.....

 

 

그생각만 하면

아직도 눈물이 엄청 난다는

정혁 ㅠㅠ

 

 

무뚝뚝한 아들이 용기내서

아버지께 전합니다

 

 

그 생각과함께 죄송한마음에

말보다 눈물이 앞을 가리고 ㅠㅠ

 

 

 

"아빠한테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했는데"

 

 

"어른이 되고나니 많이 후회가 됩니다"

 

"그렇게 말하려고 한게 아니었는데"

 

"너무 미안하고 앞으로

더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모델로 항상 멋진 모습만을

보여 주셧던 정혁님께도

이렇게 눈물을 펑펑흘릴만한

아픈 사연이 있다는게

워낙 밝아 보이셔서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멋진모습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