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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일 오후 7시 17분께
강남구 대치동 한티사거리
인근 백화점 앞 2차선 도로
신호 대기를 하던 승용차 운전자 A씨
그순간 들려온 퍽 소리
뒤차가 자신의 차량을 들이받은
사고로 생각한 운전자 A씨
뒤좌석 유리창은 산산 조각이 났고
사고 당시 뒷자리에는
아이들도 함께 타고 있었던 상태
후면 블랙 박스 영상을 보면
벽돌로 보이는 물체를 던지고
유턴해서 도망가는걸
확인할수있습니다.
뒷자리의 아이들이 놀라서 울고
정신이 없었던 A씨
알고보니
사건직전에 "우회전 중 한 오토바이가
앞으로 끼어들어 경적을 한 번 울렸다"
라고 상황을 말하며 그 오토바이가
벽돌을 구해서 집어들고 쫓아
온것이라 주장하였습니다.
운전자 A씨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분석 등으로
오토바이 운전자를 추적해
신속히 검거하겠다" 고
전해왔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은 다치치않아서
정말 다행인 사건 이라
생각됩니다
조속히 오토바이 운전자를
검거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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