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30살 택배 근로자 김씨는 왼손 약지 한마디를 일하는도중 사고로 잃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돌아오는 대답은 "그냥 참고 일해" 컨베이어 벨트 앞에 서서 택배상자를 분류하던 중 손가락이 빨려들어가서 약지 한마디가 절단된 사고 서둘러 접합 수술을 했지만 손가락 신경은 살아나지 않았고 작업도중 일어난 사고로 '영구 장애' 가 남아버린 근로자 김씨 대리점 소장에게 산재처리신청을 했고 산재처리 속도가 더디기만해서진행상황을 소장에게 물었더니 돌아오는건 한진택배대리점 소장의 폭언뿐 그냥 참고 일하라는 한진택배 대리점 소장 한진택배대리점소장: "(손, 이 손으로…) 야, 손 더 심한 사람 많이 봤어. 너 그 정도 갖고 경험이 없어서 그런 거야. 나이가 어려서 그런 거야." 한진택배대리점소장: "몇 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