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깁니다~!!※ 실제 119에오는 황당한 신고들 때문에 정말 힘든 소방대원들 문이 안열러서 갇혔다? 까지만 들어보면 이상함이 없는 신고같은데 소주한병(?) 사가꼬 오소?? 황당한 119종합상황실 혀까지 차며 소주를 사오라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똥산 바지 치워달라고 신고, 산길에 길막혔다고 신고, 엄마한테 대신전화해달라, 기차 놓칠거같은데 출발못하게 막아달라..... 술취해서 심폐소생술, 남의집앞에서 만취하고 문안열어 준다고 신고 #1 첫번째 황당 신고 무슨일이 있는지 다짜고짜 위치 추적을 해달라는 아내분 당황한 119상황실 짜증을 내기시작하는 신고자 아무런 이유없이 무조건 추척해달라는 신고자 남편분이 위독하신건가요?? 욕설과 함께 "그xx가 지금 저를 고속도로에 그냥 내려놓고 갔으니까" 라며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