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서운 추위가 몰아 치고있는 요즘 방탄소년단 진의 팬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서 조금이나마 추위를 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측은 지난 3일 공식 SNS에 "진의 팬클럽(진 갤러리) 회원들이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올렸습니다. 2021년 1월 1일 0시에 맞춰 기부금을 전달 받았고 "방탄소년단의 선한 마음을 아미를 통해 전해 받았다"고 트위터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진은 2018년부터 매달 유니세트 한국위원회에 기부를 해왔고 이러한 영향력으로 진의 팬클럽역시도 2019년부터 기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진은 주변에 2018년 부터 해온 기부를 주변에 알리지 않고 있다가 선한영향력은 알릴수록 커진다는 뜻에 동감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고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