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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부의 행렬 방탄소년단 진 그리고 사이먼 도미닉 셀럽들의 선한 영향력 과시~!!

이피라인 2021. 1. 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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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빅히트엔터테인먼트

 

최근 매서운 추위가 몰아 치고있는 요즘 방탄소년단 진의 팬들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서 조금이나마

추위를 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측은 지난 3일 공식 SNS에 "진의 팬클럽(진 갤러리) 회원들이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올렸습니다. 2021년 1월 1일 0시에 맞춰 기부금을 전달 받았고

"방탄소년단의 선한 마음을 아미를 통해 전해 받았다"고 트위터를 통해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출처)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진은 2018년부터 매달 유니세트 한국위원회에 기부를 해왔고 이러한 영향력으로

진의 팬클럽역시도 2019년부터 기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진은 주변에 2018년 부터 해온 기부를 주변에 알리지 않고 있다가 

선한영향력은 알릴수록 커진다는 뜻에 동감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가입소식을 공개해 팬클럽도 이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 셀럽은 바로 래퍼 사이먼도미닉

 

 

출처)사이먼도미니 인스타그램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고있는 '정인이 사건'에 큰 분노를 일으키고  

진정서를 제출 하는등 sns를 통해 어린이 학대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달 하였습니다.

 

출처)사이먼도미니 인스타그램

 

그리고 이에 그치지않고 학대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2021년 1월 6일 어린이 재단에 5천만원의

기부를 한내역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고통받고 상처입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힘을 더해주세"

라는 메시지와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입출금 내역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코로나로 힘든 분들을 위한 이체 내역을 공개한것으로 볼때

자신의 받은 사람만큼 베풀고 자신의 영향력을 진정 필요한곳에 힘이 될수있도록 행사하는것

이것을 바로 선항영향력이라고 할수있을듯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멋진 분들의 여러가지 좋은 방법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습이 새해의 추위를 조금이나마

녹일수있는 따뜻한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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