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102회 촉망받는 피겨선수에서 무속인이된 그녀 최원희씨가 물어보살에 나왔습니다. 최원희씨는 국가대표 피겨선수가 되려고 10년넘게 피겨선수 생활을 해왔는데 어느날 연습중에 점프를 하는데 귀신이 보였다고 합니다. 의문의 형체가 보였다고하니 궁금해진 동자보살 점프를 뛰면서 보면 보인다는 귀신들 그 와중에 귀신이 추울까바 걱정인 동자보살 ㅋㅋ 스핀을 많이도는 피겨스케이팅의 특성상 그냥 헛것이 보인건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 점프하다가 착지는 잘되냐는 질문에 그래서 넘어지는 거라는 한때는 점프 트라우마도 있었다는데 유독 점프할때만 보이는 희미한 형체 시합때는 발목까지 돌아가는 사고가 생기기도 각종 대회에서 열심히수상하다 중요한 국가대표 선발전때만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발목 부상 그래서 은퇴할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