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치킨 감사합니다 라는 내용이 담긴 손편지 그 편지에 담긴 사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홍대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박재휘씨 1년전에 우연히 만났던 두형제의가 있었는데 형제중 이제 18살이 된 형 A군이 '감사 편지'를 보내왔다고 합니다. 박재휘씨와 두형제의 인연은 1년전 쯤으로 거슬러올라갑니다. 코로나때문에 장사가 너무 안되던 시기였는데 너무 답답한 마음에 가게 앞에 나와서 밤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가게앞에 서있던 형제중 동생이 치킨 치킨 소리를 하고 형은 주먹을 꽉 쥐고 있는 모습을 본사장님 무슨 상황인지 100% 이해가간 사장님은 가게안으로 형제를 들어오게 합니다. 들어와서 형 A군이 어렵게 내뱉은 말이... 5천원 밖에 없는데... 5천원어치만 먹을수 있냐고.... 힘들게 말하고 안절부절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