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현재 봐도 멋짐이 묻어나는 이 사진 알고보면 11년전 2010년에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했을때 사진입니다. 2010년 이런 모습으로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해 압도적인 패션 센스를 보였던 김민희 당시에는 스키니진이 유행을 하던 시키였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이 공개후 패션 흐름이 달라졌습니다. 김민희가 입었던 블라우스와 폭이 넓은 와이드 팬츠가 20대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더욱 놀라운건 2021년이 된 지금에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는점입니다. 모델 출신 답게 길쭉한 기럭지에 압도적인 패션센스로 항상주목을 받아온 김민희 배우 윤여정은 김민희에게 "입은 옷을 똑같이 사다달라"라고 부탁을 해서 그대로 입고 다닌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괜히 모델출신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