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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코로나 감염,국내 첫 반려동물 감염, 고양이는 코로나에 어떻게걸리게 되었나?

이피라인 2021. 1. 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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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1일 폐쇄 명령을 받은 진주 국제기도원

코로나 방역지침을 무시하고 계속된 대면 예배를

시행해서 지난 11일 전추검사에 나선결과 확진자만

29명이 발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수검사를

하던 과정에서

발견된 3마리의

고양이가 있었는데

한모녀가 거두어 기르던

어미 고양이와

새끼 고양이 두 마리 중

새끼 한 마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새끼 고양이는

코로나19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집단감염이 발생한

기도원 역학조사 과정에서

확진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코로나를 확진받은

주인에게서

바이러스가

옮긴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이는 동물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이 있는경우 주의할점

가능하면 고양이를 

집 안에만 있게 하고 

밖을 

돌아다니지 않게 합니다.

애완동물이나 

기타 동물들이 

시설과 주변을 

마음대로 돌아다니게 

해서는 안 되며, 

고양이는 꼭 실내에

머물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공장소를 피해야 합니다.

 

반려동물에게

마스크를

씌우지 마십시요.

마스크는 동물에게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애완동물의 피부나 털,

모피 등으로부터

사람들에게

전파될 수 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코로나가

걱정 되신다고

화학 소독제, 알코올,

과산화수소를 비롯하여

손 소독제,

조리대 청소용 행주,

또는 기타 공업용

또는 표면 세정제 등으로

애완동물을 씻기거나

목욕시키면 안 됩니다. 

애완동물을

목욕시키거나

씻기는 용도로

적절한

제품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수의사에게

문의 하는게 좋습니다.

 

 

 

해외의 경우 어떤 상황일까?

 

 

해외에선

이미 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수차례 확인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이

지난 14일 발간한

'동물에서의 코로나19 감염사례'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11월 20일 기준으로

개, 고양이, 호랑이,

밍크 등 6종의

동물에 걸쳐

135건의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종별 보고건수는

개 8개국 52건,

고양이 13개국 72건,

호랑이 1개국 7건,

사자 1개국 3건,

퓨마 1개국 1건 등이 

보고 되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동물은

밍크로 볼수있는데

밍크의 경우

7개국 321개 농장에서

집단 발생이 보고되었기에

가장 위험한

동물로

분류 되고있고

밍크의 경우

다른동물에서는

찾아볼수없엇던

동물에서 사람으로의

감염이

의심되고 있기때문에

가장주요한

동물로

분류 되고있습니다.

각지역별 발생 국가로는

아시아 2개국(홍콩·일본),

유럽 11개국(벨기에·러시아·독일·프랑스·스페인·영국·네덜란드·덴마크·이탈리아·스웨덴·그리스),

아메리카 5개국(미국·칠레·브라질·캐나다·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총 19개국이 있으며

이번에 우리나라도 추가되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코로나를 앓고

있는 상태이거나

양성판정을 반응경우

애완동물이

아프게 되면 애완동물을

동물병원에

직접 데려가지 말아야합니다.

수의사에게 전화해서

여러분이

코로나를 앓고 있음을

알려야 합니다.

일부 수의사들은

원격 의료 상담 또는

아픈 애완동물의

진찰을 위한

다른 대안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수의사는 애완동물을

진찰해서 치료를 위한

다음 절차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현명한 생활로

어서빨리 

이상황을

이겨 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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