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98화 역주행 신드롬, 브레이브걸스 '롤린', 다른 직업을 찾고있던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신드롬 브레이브 걸스

이제는 나이가 다들 20대 후반에서

30대까지 포진한걸그룹으로서

이제는 더이상 가수가아닌

다른 직업을 찾기위해 

노력했던 이야기를

유퀴즈에서 풀었습니다.

 

 

 

 

은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의류쪽 일을 몰래몰래

준비해왔다고 하고

 

 

 

 

유정은 취업준비를 하면서

한국사 공부도 하고 있었으며

 

 

 

 

무한 경쟁의 아이돌 시장에서

반복된 실패로 하나둘씩

취직을 준비하던

브레이브걸스 멤버들

 

 

 

 

유나는 어릴때부터 연습생생활을하며

해온일이 가수인데 

뭘해야할지 막상떠오르지않아

고민의 기로에 서있던 시기

 

 

 

 

 

 

간간히 알바로 해온 카페일이나

커피를 좋아해서

그쪽으로 알아가보면서

최근에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다는 유나

 

 

 

 

 

 

민영은 팀에대한 미련이

많았다고 합니다.

 

 

 

 

 

 

한번만 더 도전해보자!

조금만 더 버텨보자라고

계속 말을 해온 민영

 

 

 

 

 

 

하지만 더이상은

자신의 미련때문에

다른 친구들에게 

더 버텨보자 말할수가

없게되었다는 민영

 

 

 

 

그래서 다른팀을

좀 꾸리려고 준비를 했냐는

유재석의 날카로운 질문에

터진 우리의 꼬북좌

박수머신으로 등극

 

 

 

미련이 있으면 

그럴수 있다는 

MC들

 

 

 

Q).내 인생에서

끝까지 가봤다 하는순간?

 

 

 

나이가 들어가면서

부모님 앞에서 목놓아

울기가 쉽지않아진 유정

 

 

 

그런데 너무 힘들다보니

엄마 앞에서 제일 그러면

안되는 사람 앞에서

목놓아 울어버린 유정

 

 

 

아이돌을 시작했을때는

무언가 너무 뿌듯하고

 

 

 

아이돌로 데뷔한것이

자신에게 너무 자랑스러웠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계속된 실패에 지쳐

이 일을 왜 시작했는지도

잊게되고....

 

 

 

 

유나가 항상 유정에게

했던말 

"내가 이렇게 누워있으면

그냥 밑으로 확 꺼지는 기분이야"

자신의 누운자리조차

편하지 않던 시절들

 

 

 

 

넷다 아마 다 똑같았을거라는

안타까운 이야기

 

 

 

 

어머니 앞에서

버티고 버티다 

털어 놓은 진심

"진짜 너무 살고 싶어

그런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

 

 

 

 

그때 깨닳게 되었다고합니다.

"아 내가 바닥을

쳤구나" 라고

 

 

 

 

좋았던 분위기가

자신의 이야기로 다운됨을

느낀 유정은 사과를 하게 됩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대해

바로 바로 성과가 나는

사람들이 있겟지만

그런 사람들은 극소수 이고

 

 

 

 

모든 사람들은 고민한다고

지금 이길이 맞는걸까 라며

위로의 말을 건네는 유재석

 

 

 

유재석 역시도 겪어왔던

무명시절이기에

그 답답함을 아는듯

합니다.

 

 

 

아는 사람은 없을듯합니다

"과연 내선택이 맞는건지

아닌건지 잘모르니까" 그렇기에

아픈 만큼 성숙해질수

있는게 아닐런지 생각해봅니다.

 

 

 

 

고생한 만큼 참은 만큼

많은 사랑 받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