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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임원아들의 '엄마찬스'"
라는 키워드와 함께 이슈가되고있는
북미 리셀러

리셀러의 방안에는 뜯지도 않은
나이키 신발 상자가 가득합니다.

부자들의 취미삼아 운동화
수집을 하는것으로 볼수도
있지만

그 상자안을 가득 채운건 다름아닌
웃돈을 줘도 구하기 힘들다는
나이키 한정판 운동화들

어떻게 한켤레도 사기힘든
나이키 한정판 운동화를
저렇게 많이 살수있었을까??
그래서 판매자를
추적해보았습니다.

알고보니 판매자는
북지미역 나이키 임원의
아들 조 해버트로 드러났습니다.
임원의 아들은 어머니의
신용카드를 사용해 나이키 운동화를
사들이고 되팔아 수익을 남기고
결국에는
'웨스트 코스트 스트리트웨어(WCS)'라는
리셀 전문 회사도 차렸다고 합니다.

10대인 아들 조 해버트는 모친의
신용카드로 13만2천달러(약 1억 4천600만원)어치
한정판 신발을 사들인뒤
리셀을 해서 약2만달러(약 22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코 임원인 어머니에게
어떠한 내부 정보도
받은 적없다고 부인은 했지만
결국 조 해버트의 어머니
해버트 대표는 이일과 관련해
25년간 몸담아온 나이키에서
사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