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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한정판 사재기해서 되팔다 걸린 나이키 임원아들,임원 엄마 찬스?!

이피라인 2021. 3. 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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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임원아들 한정판 사재기후 리셀 보도

 

"나이키 임원아들의 '엄마찬스'"

라는 키워드와 함께 이슈가되고있는

북미 리셀러

 

 

나이키 임원아들 한정판 사재기후 리셀 보도

 

 

 

리셀러의 방안에는 뜯지도 않은

나이키 신발 상자가 가득합니다.

 

 

 

나이키 임원아들 한정판 사재기후 리셀 보도

 

 

부자들의 취미삼아 운동화

수집을 하는것으로 볼수도

있지만 

 

 

나이키 임원아들 한정판 사재기후 리셀 보도

 

 

그 상자안을 가득 채운건 다름아닌

웃돈을 줘도 구하기 힘들다는

나이키 한정판 운동화들 

 

 

 

나이키 임원아들 한정판 사재기후 리셀 보도

 

 

어떻게 한켤레도 사기힘든

나이키 한정판 운동화를

저렇게 많이 살수있었을까??

그래서 판매자를 

추적해보았습니다.

 

 

나이키 임원아들 한정판 사재기후 리셀 보도

 

 

알고보니 판매자는 

북지미역 나이키 임원의

아들 조 해버트로 드러났습니다.

임원의 아들은 어머니의

신용카드를 사용해 나이키 운동화를

사들이고 되팔아 수익을 남기고

결국에는

'웨스트 코스트 스트리트웨어(WCS)'라는

리셀 전문 회사도 차렸다고 합니다.

 

 

나이키 임원아들 한정판 사재기후 리셀 보도

 

 

10대인 아들 조 해버트는 모친의

신용카드로 13만2천달러(약 1억 4천600만원)어치

한정판 신발을 사들인뒤

리셀을 해서 약2만달러(약 22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나이키 임원아들 한정판 사재기후 리셀 보도

 

 

하지만 결코 임원인 어머니에게 

어떠한 내부 정보도

받은 적없다고 부인은 했지만

 

 

 

 

 

 

결국 조 해버트의 어머니

해버트 대표는 이일과 관련해

25년간 몸담아온 나이키에서

사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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