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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야기가 나오자
괜히 불안하고 초조한 강호동
SM회사내 선배들이
호동이에게 잘해야한다
불려가면 끝이야 라고
조언을 해줬고
회사내 소문에대해
아무것도 몰랐다는 강호동
티파니는 잔뜩 겁먹고간 촬영
쉬는시간에 갑자기
호동이가 티파니를
불렀다고 하는데
그런데 듣고보니
강호동이 소문과다르게
따뜻하게 대해준 미담
예상과는 다르니 실망하는
패널들
미담은 사양하겠다는 서장훈
진짜 추운 스키장에서
14시간 촬영하는중에
티파니에게 손난로도
챙겨줬다는 강호동
자신의 미담에 감동하는
강호동
그러나 의심하는
김희철
프로그램 이름은 기적의 승부사
기적의 승부사 출연진
어딜 봐도 강호동의 이름은 없는데??
어라 그건 유재석이 mc인데??
갑자기 할말이 생각안나는
티파니 ㅋㅋ
강호동이라 기억하지만
실제로는 강호동 없는
강호동미담 ㅋㅋ
급훈마저 재석이가 보고있다.
일단 손난로에서 강호동이
아니라는 김희철
쬐깐한거는 취급안하는
강호동
티파니 기억속에 남아있는
강호동 없는 강호동미담
응 유재석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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