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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성기시절 싸인 까먹었다가 단체로 혼난 썰 에브라의 기억 그리고 퍼거슨의 추억

이피라인 2021. 3. 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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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추억 이야기

 

프리시즌 경기를 마친후의 일 

이제 버스를 타고 집에가기전

맨유 선수들은  정말 지쳐있었습니다.

그런데 버스 타기전에는 많은 팬들이

그들을 기다리던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추억 이야기

 

피곤한 나머지 누구한명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지 않았으며 한명도

사인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그렇게 모두 바로 버스에 올라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추억 이야기

 

그런데 창문을 통해보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모든 팬들에게 사인을  혼자 해주는중

거의 45분간을 그렇게 혼자 모든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퍼거슨 감독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추억 이야기

 

그것을 본 에브라는 선수들에게

말했습니다

"얘들아 감독님이 버스에 올라오면

우린 모두 즉은 목숨이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추억 이야기

 

예상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전감독은

버스에 올라왔고 우리에게

호통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추억 이야기

알렉스 퍼거슨:

"도대체 여기서 뭔 빌어먹을

짓을 하는거냐???

저 사람들은 니들 새X들

월급주는 사람들이야!!!

그 팬들은 니들 보러온거라고!!

시X

당장 내려가서 사인하고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추억 이야기

 

그렇게 혼난 선수들은

내려가서 팬들 모두에게

사인해줬습니다.

그리고 그들도 그게맞는

일이었다고 기억하는 일화

한때 최강으로 군림한

알렉스 퍼거슨 전감독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의 추억같은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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