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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 또 다시 BTS 에게 시비를 걸고있는데 그이유가??

이피라인 2021. 2. 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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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매체에서 시비를 걸고있는 BTS 소속사 빅히트 소식보도 캡쳐

 

이전에도 한번 중국 매체 및 일부의 네티즌들은

BTS를 상대로 말도안되는 비난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중국 매체에서

소속사 재무보고서에 있는 지도를 가지고

비난을 했습니다.

 

 

중국매체에서 시비를 걸고있는 BTS 소속사 빅히트 소식보도 캡쳐

 

지도 대체 무슨 지도이길래??

 

 

 

중국매체에서 시비를 걸고있는 BTS 소속사 빅히트 소식보도 캡쳐

 

이곳에 잘못된 부분을 알수 있으신가요??

제가 원본 ppt파일을 가지고 알고

찾으려했음에도 못찾은 그것!!??

 

 

중국매체에서 시비를 걸고있는 BTS 소속사 빅히트 소식보도 캡쳐

 

홈페이지에 노출되있지도않은 

다운받아서 봐야만 알수있는

매출보고서 에 배경으로 사용된 

빨간 동그라미부분 흐릿한 윤곽으로

세계지도를 처리한부분중에

이곳은 인도와 맞닿은

남티베트 부분을 중국영토에서

제외 한것이 문제라는 중국네티즌과

매체의 주장입니다.

 

중국매체에서 시비를 걸고있는 BTS 소속사 빅히트 소식보도 캡쳐

 

현재도 인도가 실효적으로

지배중이지만 중국은 남티벳을

중국영토라 말하고있습니다.

눈으로 봐도 솔직히 찾기 힘든

저 배경 지도 저걸 지적하는게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중국매체에서 시비를 걸고있는 BTS 소속사 빅히트 소식보도 캡쳐

 

중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블로거가 잘못된 지도를 발견했다”며

“양국 국민들 사이에 적대감이

생기지 않도록 지도를 수정해야 한다”고 말햇으며

이어 “남티베트는 중국의 영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사의 잘못된 지도 사용으로

많은 중국 네티즌들이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부분도 정말 말도안되는

소리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중국매체에서 시비를 걸고있는 BTS 소속사 빅히트 소식보도 캡쳐

 

이전에 BTS의 밴플리트상수상소감에 비난에 이어이번에는 BTS의 소속사문건으로 트집을 잡는등...

 

 

중국매체에서 시비를 걸고있는 BTS 소속사 빅히트 소식보도 캡쳐

 

중국매체에서 시비를 걸고있는 BTS 소속사 빅히트 소식보도 캡쳐

이전에 BTS의 밴플리트상

수상소감과 함께 미국

그리고 인도까지 연결지어

BTS에 대한 반발심을

이끌어 내려는 얕은 수작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보도를 한 중국의

글로벌타임스 신문은 

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지분을 갖고 있는 자매지로서

김치가 중국음식이라는

기사를 여러번 보도해

반감을 불러온적도 있습니다.

 

중국매체에서 시비를 걸고있는 BTS 소속사 빅히트 소식보도 캡쳐

 

한때 카레에 김치를 올려먹는다고

욕했던 중국에서 이제는 김치도

그리고 한복도 자기것이라고

주장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인 요즘

올해가 한중 문화교류의 해라는것은

알고있는것인지 

참 한심할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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