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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드디어 공개~!!

이피라인 2020. 12. 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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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관심을 끌었던 현대 제네시스 시리즈의 중형 SUV 모델

'제네시스 GV70'이 드디어 공개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공개 행사가 이제 오프라인보다 먼저 온라인으로

GV70 글로벌 디지털 공개’를 통해 GV70를 선보였습니다.

여러가지 많은 설명들 그리고 장재훈 본부장의 이야기등이 많이 나왔지만

우린 차의 제원 그리고 외관 등을 살펴 보도록합시다~!!

현대 자동차의 이야기를 보자면

출처)현대자동차

첫번째로

■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먼저 차량의 전면부는 제네시스의 윙 엠블럼을 쿼드램프와 크레스트 그릴로 형상화해 제네시스

고유의 정체성을 분명히 보여주고, 쿼드램프와 크레스트 그릴을 동일한 높이로 배열해 넓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를 구현했다했으며

또한 볼륨감과 입체감을 강조한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footnoteRef:2]을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앞범퍼 흡기구)에 적용해 제네시스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GV70만의

 

스포티한 감성을 전달하는 디자인이라고 설명한다.

출처)현대자동차

두번째로

■ 여백의 미와 스포티함을 표현한 인테리어와 역동성을 강조한 컬러

특히 비행기 날개의 조형(에어로 다이내믹)에서 영감을 받은 실내 디자인은 유니크한 타원형 요소를

 

인테리어의 메인 테마로 활용, 풍부 볼륨감을 살렸고 이를 강조하는 새로운 방식의 무드조명으로

 

GV70만의 개성을 살렸고 날렵한 형태의 송풍구와 이를 가로지르는 얇은 크롬 라인이 양측 문까지

 

이어져 탑승객을 감싸는 느낌의 넓고 깔끔한 공간감을 구현했으 액정표시장치(LCD) 터치패드

 

적용을 확대해 실내 중앙부(센터페시아) 조작버튼 개수를 최소화하고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한다

주조작부(센터 콘솔) 스포티한 주행 감성을 극대화할 있도록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을 구현했고,

정교하게 세공된 보석을 얹어 놓은 같은 회전 조작계(다이얼) 방식의 전자식 변속기(SBW)

적용해 단순함과 화려함의 절묘한 균형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출처)현대자동차
출처)현대자동차

세번째로 색상은

GV70는 젊고 세련된 스포티함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만큼 고객은 취향에 맞게 다양한 내외장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먼저 GV70는 신규컬러 3가지를 포함, 총 12가지의 외장 컬러를 제공한다. 신규 컬러인 ▲마우나 레드 ▲유광 바로사 버건디 ▲무광 바로사 버건디 컬러와 ▲카디프 그린 ▲우유니 화이트 ▲비크 블랙 ▲세빌 실버 ▲로얄 블루 ▲카본 메탈 등의 유광 컬러 그리고 ▲마테호른 화이트 ▲멜버른 그레이 ▲브런즈윅 그린 등의 무광 컬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내장 컬러는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옵시디언 블랙/바닐라 베이지 투톤 ▲오션웨이브 블루/파인그로브 그린 투톤 ▲오션웨이브 블루/하바나 브라운 투톤 ▲슬레이트 그레이/벨벳 버건디 투톤 등 총 5가지의 내장 컬러 패키지와 3개의 스포츠 패키지 전용 컬러 ▲울트라마린 블루 모노톤 ▲옵시디언 블랙 모노톤 ▲옵시디언 블랙/세비아 레드 투톤 컬러로 운영된다.

 

 

스포츠와 스탠다드의 내부 인테리어도 다른데 핸들 디자인 때문에 스포츠(좌측) 패키지가 더 끌린다는 분들이 많다. 출처)현대자동차

 

네번째로

 

 스포티함을 강화한 스포츠 패키지

 

스탠다드와 스포츠 패키지 2종류로 나뉘고있는데 젊은 층에게 좀더 인기 요소가 될 만한 것들을 포함한 패키지로

 

스포츠 패키지의 외관은 강인한 인상을 주는 검정색으로 처리된 베젤, 입체적인 패턴의 다크크롬 그릴 메쉬 디자인과 스포츠 전용 범퍼 디자인, 원형

 

대구경 배기구, 바디컬러 디퓨저 그리고 스포츠 전용 19인치 또는 21인치 휠로 스포티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내장 디자인의 경우, 스포츠 전용 내

 

장 컬러와 전용 스티어링휠이 적용되며 옵션으로 콘솔과 도어에 카본 파이버 디테일을 적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외관 이외의 제원 정보를 보자면

 

제네시스는 GV70를 가솔린 2.5 터보, 3.5 터보, 디젤 2.2 등 3개의 엔진으로 운영하게 되었고

 

가솔린 2.5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04마력(PS), 최대토크 43.0kgf·m, 복합연비 10.7km/ℓ이다. (※ 2WD, 18인치 타이어 기준)

가솔린 3.5 터보 모델은 최고 출력 380마력(PS), 최대토크 54.0kgf·m, 복합연비는 8.6km/ℓ이다. (※ AWD, 19인치 타이어 기준)

디젤 2.2 모델은 최고 출력 210마력(PS), 최대토크 45.0kgf·m 복합연비는 13.6km/ℓ이다. (※ 2WD, 18인치 타이어 기준)

 

가솔린 2.5 터보와 3.5 터보 엔진은 주행 조건에 따라 연소실 직접분사와 흡기포트 분사를 사용하는 듀얼 퓨얼 인젝션

 

시스템을 적용해 우수한 성능과 연비를 구현했고 수랭식 인터쿨러를 적용해 가속 응답성을 개선했으며

 

디젤 2.2 엔진은 알루미늄 소재 블록 적용으로 엔진 무게를 낮췄고 볼 베어링 터보차저 적용으로 베어링 부분의 마찰저감을 통해

 

가속 응답성이 개선 되었다고 합니다

 

제네시스는 GV70에 엔진 토크와 휠 스핀을 최적의 상태로 제어해 출발 가속을 극대화하는 런치 컨트롤(Launch Control)을 기본 적용했고

 

이를 통해 가솔린 3.5 터보 모델은 5.1초만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 다이내믹한 가속성능을 갖췄다고 합니다.

(※ 현대 연구소 측정 결과)

 

또한 다양한 주행 조건(눈, 모래, 진흙)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험로 주행 모드(Multi Terrain Control)를 적용되었다고합니다.

(※ AWD 적용 사양)

 

다섯번째로

■ 최첨단 신기술로 한 차원 높은 주행 안전 확보

 

제네시스는 GV70에 능동 안전 기반의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비롯해 차량 내∙외부의 위험 요소로부터 승객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

 

해 안전에 대한 브랜드의 확고한 집념을 담았으며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Blind-Spot Collision-Avoidance Assist)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Intelligent Speed Limit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전방 주시 경고(FAW, Forward Attention Warning)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 ▲고속도로 주행 보조 II(HDA II, Highway Driving Assist II) 등을 적용해 안전과 편의를 확보 했다고 전합니다.

 

특히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주요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크게 높인 모습입니다.

 

 

이외에도 실내공기질을 위한 애프터 블로우 기술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알림 차량내 간편결제 지문인증 시스템등

 

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을 지향하는 지능형 자동차라 설명 하고있다.

 

GV70의 잠정 판매 가격은 약 4,900만원 ~ 7,500만원(개별소비세 5.0% 기준)이 될 예정이며,

 

최종 확정 판매가격과 계약 개시일은 추후 공개할 예정입니다.

 

 

출처)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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