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중 한곳인 SM엔터테인먼트 국세청이 SM엔터테인먼트를 갑작스런 특별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관련 업계소식에 따르면 서울지방 국세청 조사4국은 SM엔터테인먼트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실시했고 그이유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법인간의 거래에서 자금이 유출된 정황을 포착해 실시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이수만 프로듀서의 주식변동내역과 그의 처조카 SM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인 이성수 씨의 주식변동 내역도 조사대상이 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사결과 202억1천667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남세고지서 수령후납부기한인 3월 말까지추징금을 납부할 예정이고추후 불복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