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화이트 해커 박찬암님 그가 그동안 숨겨왔던 비밀을 유퀴즈에서 말했습니다. 찬암: 이거 제가..... 처음 말하는 건데..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초반까지 이름 모를 국가 기관쪽으로 부터 책이라던지 등록금이라던지 지원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이유도 없고 대가도 없이 계속 자신은 그때 그냥 남들보다 컴퓨터를 조금 더 잘한다 이정도였는데 도움을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 생각을 했고 자신은 아직도 그런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는 박찬암님 언젠가는 우리나라를 위해서 작게라도 좀 많이 다시 베풀고싶다 라는 생각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제는 십수년되서 하는 고백 그 당시에는 비밀이었으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기관의 도움을 받았다는 고백 그 어떤 유혹에도 그가 흔들릴 일 없도록 오랜 지원 끝에 한명의 화이트 해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