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에서 자주 나오는 국밥집 주인을 부르는 호칭 주모 요즘에는 주모드립이라고해서 자신이 속한 단체나 자신이 좋아하는 어떤 대상이 잘 되거나 성공하는 것을 보고 기분이 좋다는 것을 나타내는 드립 ex) 캬~! 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 더!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드립중의 하나라 할수있다. 그런데 어느새 부터인가 외국인들도 주모를 찾기 시작했다 손흥민이 골을 넣었을때 또는 류현진이 MLB 경기에서 잘하는 날에는 "주모 과로사행 ㅋㅋㅋㅋ" 댓글이 도배되는 경우도 있다 우리만 찾는줄알았던 주모가 어느새 외국까지 진출했네요 이런부분도 국뽕이 차오른다표현해도 되는부분이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