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에 무보험으로 운전하던 10대가 추돌 사고를 일으켜 4명 이 죽거나 다쳤습니다. 불법 정차되어있는 탱크로리의 뒤를 박은 것입니다. 아직 못다치운 차량의 잔해가 당시의 충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과 뒷자리에 타고있던 21살과 19살 남자 2명이 숨졌습니다. 다른 두명인 운전자 19살 A군과 뒷자리에탄 다른1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운전자 19살A군은 무면허인데다 차를 지인에게 빌린상태로 무보험상태... 운전자 A군은 가족이 음주측정을 거부 혈액채취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경찰은 불법주차를한 화물차 운전자 B씨도 역시 함께 입건할 예정입니다. 역시 무면허인 A군에게 차량을 빌려준 사고차량 주인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경찰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