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나온 최민수님의 부인 강주은씨 자신의 인생에 최대 굴곡은 자신의 남편 최민수라고하는데.. 남편이 항상 열심히 일했고 항상 바빳기에 자신도 무언갈 해주고 싶었다는 강주은님. 고심끝에 선택한것이 바로 주식!!? 우리의 대인배 최민수님 투자금으로 큰돈을 흔쾌히 내어주시는데 1999년 기준 3억 5천이면 정말 큰돈인데... 최민수님은 역시 배포있게 투자 대기자만 200명이라는 말에 믿고 한번에 다 투자해버리고 만것 그 순간이 어릴적 가장 처음 매웠던 시기였던듯 합니다. 1999년도 3억5천.... 하지만 지금은 강주은님께서 "남편 최민수보다 세금을 더 많이 낸다", "제가 갑자기 이 집안의가장이 됐다. 처음에 결혼했을 때는 상상도 못 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잘살고 있으신모습 두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