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양준혁이 예비 신부 박현선을 데리고 친가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전 프로야구선수 양준혁님의 노후 대책 방어 양식장 국내에 단 11곳 밖에 없는 축제식 양식장이라고 합니다 총 16칸중 12칸에서 무려 2만 마리 양식중인 방어양식장 양준혁은 예비 신부 박현선과 함께 3살 터울의 친형이 관리중인 어마어마한 규모의 방어 양식장을 찾아서 살이 통통하게 오른 방어를 뜰채로 잡아보는 등, 양식장에서 알콩달콩한 이색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양준혁의 친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노총각 동생을 구제해 준 박현선을 보자마자 까닥하면 큰절할 뻔했다" 라는 말을해 좌중을 웃겼습니다. 방어양식장에서 나오는 연수입이에대한질문에 외제차 10대정도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