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통신사에 광고비뿐만아니라 수리비에 각종행사비까지 유통사에 떠넘기는 행태를 우리나라에 진출한 2010년부터 행사해 왔다고 합니다. 통신사 3사의 광고의 마지막 장면이 똑같은건 애플사의 무조건적인 지침이 있었기에 만들어진 광고 이기 때문입니다. 애플서비스 센터에서 고객이 무상수리를받으면 애플은 통신사에서 한대에 4만원을 받아갔다고 합니다. 애플이 우리나라 통신사와 계약을 할때 '일방적 계약해지권' 이라는 독소조항을 집어 넣었기에 통신사는 아무런 말을 못했다고 합니다. 공정위가 3년만에 심의절차에 들어가자 지난해 6월 자진시정을 하는 동의 의결을 신청하고 이를 시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에따라 천억원을 자진납세하고 그에따른 상생방안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것이 그동안 갑질한것에 대한 해결이 될수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