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공유 업체 쏘카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용의자 정보제공 거부로 인해 13세 초등생이 성폭행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자신의 딸이 누군가에게 납치된 정황을 알게된 부모는 업체측에 남성에 대한 정보를 요구했지만 업체측은 규정을 이유로 이를 거부했습니다. 이에 분통이 터진 부모는 경찰에게는 알려줄수있지 않느냐 라고 말해서 경찰을 통해 업체측에 개인정보를 확인하기위해 쏘카측에 협조요청을 했지만 쏘카측에서는 영장없이는 불가능하다고 거부했습니다. 성폭행 피해는 오후 8시경에 발생했고 경찰은 이보다 1시간 반 전인 6시 30분경에 쏘카측에 정보요청을 했지만 규정상의 이유 그리고 담당자의 부재등을 이유로 협조를 하지않았다는게 경찰측의 주장입니다. 하지만 쏘카 내부 규정에는 범죄에대한 공문만으로도 경찰에 정보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