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가 갑이라는 의식 그런 권위의식에 꽉찬 무례한 광고주들이 있다는 이효리 물마시는 장면에서 뜬금없는 광고주의 한마디 물을 가슴골로 흘려보지. 효리씨?! 이게 무슨 말이야 대체?? 듣기만해도 뒷골이 아파오는 문소리님 심지어 광고 주제는 물광고도 아니었던 상황 그 순간 너무 분노가 차올랐고 온갖 스태프들 속에서 그런 말을 할수있는 사람은 대체... 하지만 여러제약때문에 그자리에서 따지지 못했던 그 한!! 2004년인지 2005인지 정확하지않지만 그맘때쯤 광고를 촬영하게된 문소리님 아침부터 협의가 되어있지않은 노출신을 요구 어쩔수없이 궁시렁거리며 분장을 하고있는데 이어지는 광고주의 한마디 딴 영화에서 많이 벗었으면서 왜 그러세요... 정말 이런사람이 있다는게... 그 이후로 아무소리도 안들렸다는 문소리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