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전 빨래방에 진상손님들ㅇ 넘쳐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데 이분은 도가 지나 친듯해서 가져와 봤습니다. 지난 17일 새벽 3시쯤 서울시 은평구 소재의 동전빨래방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던 남성이 갑자기 의자를 차고 책상을 뒤엎고 카트를 집어 던집니다. 5백원 넣었는데 건조가 제대로 안되서 화가났다고 합니다. 죽이겟다 등 욕설등의 협박도 하더니 자신의 화를 주체 못해서인지 기물들을 마구던지기 시작 난동은 도를 넘어 경찰이 출동해도 끝이 없었습니다. 경찰이 들어오는 입구를 자전거와 책상등으로 막고 안에서 계속 난동을 피우는 남성 결국 경찰까지 내려치다 경찰의 테이저건에 진압 되었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는 빨래가 5백원에 마르지 않아서 인데 과연 조사결과는 어찌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