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500m에 위치한 오늘의 자연인의 집 해병대 출신의 오늘의 주인공 이성원(72)님 자연과 더불어 살지만 사람 사는곳처럼 꾸미기위해 항상 노력하는 이성원님 그 동안 보아온 자연인들의 집과는 다르게 해발 500m의 높이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견고하게 지어진 자연인의 집 엄청 고생해 가시면서 자재를 일일이 올려서 지은 집이라고 합니다. 6·25전쟁 도중 5살에 남쪽으로 피난와서 움막 같은곳에서 살았다는 주인공 후에 빨간 벽돌집을 봤는데 너무 좋아 보여서 나중에 자신도 빨간벽돌로 집을 지어야겠다 생각해서 지었다는 이집 집을 짓는중에 지붕이 3번이나 바람에 날아가서 엄청고생했기에 집앞에 나무도 심어놨다는 자연인 멀리서 봐도 거의 산꼭대기에 근접해 유일하게 있는 주인공의 집 집안 한쪽에는 취미 삼아 담궈놓은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