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벽 3시께 서울 용산구 주상복합 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승용차를 몰다가 벽면을 들이받는 사고를내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받았습니다.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주차장의 벽면 소화전이 파손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혈중알콜농도는 면허취소수준 0.08% 이상으로 측정되었으나 김아나운서가 채혈검사를 요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의뢰를해 약 3주가 소요될 예정입니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출연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해서 SBS8시 뉴스는 이윤아 아나운서가 평일 스포츠 뉴스 진행을 대신 맞기로 하였습니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스스로에게 너무 실망했다”라며 “피해를 끼쳐 정말 죄송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잠재적 살인자", "채혈하면 99%는 더나옴" 등 많은 부정적인 의견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