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물건을 가져와서 전문가에게 감정을 의뢰하는 방송이 한국에 진품명품이 있다면 일본에는 무엇이든 감정단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의뢰인이 물건을 의뢰하고 감정단이 감정해주는 그런 방송 도쿠시마에서 소바가게를 운영하는 오늘의 의뢰인 그런의뢰인이 오늘 가지고나온 물건은? 천목차완 이라 불리는 이 찻잔 겉보기엔 그냥 검은 밥그릇인데 의뢰인의 증조부가 미요시 나가요시 자손의 저택을 수리를 의뢰받고 의뢰받을때 사들인 골동품에 섞여 있었다고 합니다. 전문가 할아버지가 엄청 꼼꼼하게 살펴보는데 과연 그 가격은? 무려 2500만엔!! 한화로 약 2억 7천만원가량 완전 놀란 의뢰인 전문가의 설명을 들어봅시다. 요변천목차완이라는 그릇으로 전세계에도 단 세점만 존재하는 아주 귀한 물건! 참고로 그 세점은 모두 국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