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향수 추천,가성비향수,10~40대까지 모두 아우를수있는 남자향수-1편

사람들의 뇌속에 향기가 단단히 기억되면 그 기억은 아주 오래동안 남아있다고 합니다.

향기라는것은 눈으로 보는것보다 빠르게 우리가 인지하게되고 좋은향기를 품은 사람은

그 첫인상에서 깔끔한 옷차림과 함께 좋은 인상을 남길수있는 중요한 요소라 말할수있습니다.

 

오늘은 우선 개인적으로 사용해보기도하고 주변지인들이 사용하는 향수중에

괜찮은것을 가져와 봤습니다.

계절에 맞게 최대한 겨울에 어울리는 향수로 나열해보았습니다.

50ml 기준으로 사용해보시고 큰용량으로 가시는게 좋을듯하여 

50ml 기준으로 선택해보았습니다.

5만원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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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코라반 원밀리언-강한 향기에 취하고싶을때

프루티, 프레시, 스트롱, 오리엔탈

프레시 스파이시 레더 계열시원하게 톡 쏘는 과일향으로 시작해 스파이시함과
남성다운 꽃 향의 조화로 은은하면서 감각적인 레더 향으로 마무리됩니다.

TOP         차갑게 얼린 자몽, 오렌지, 페퍼민트
MIDDLE    장미 추출물, 머스크, 시나몬 나무 향
BASE        레더 향, 통카콩 앰버 향

 

올리브영에서도 구입 가능하기에 쉽게 접할수있어서 저도 접해봤습니다.

향의 지속력도 좋고 TOP노트 부터 달달하게 시작해서 BASE로 갈수록

레더향 이강해져 진한 남자향이 나는 향수라 할수있습니다.

향기자체가 강한편이라 약간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멋지게 차려입고 클럽을 갈경우 뿌리면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서 20대 중후반 친구들에게

가성비로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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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미추 어반히어로-도시속의 시크함과 카리스마있는 남자의향기

 

우디 아로마틱

도시의 강렬한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향기

TOP         레몬 캐비어,블랙 페퍼
MIDDLE    로즈우드,베티버
BASE        그레이 앰버,레더 어코드

 

이 향수도 역시 올리브영에서 시향은 해봤습니다.

확실히 이향수는 좀더 도시적인 그리고 좀더 스포티하면서 

강한 남자라는 느낌의 향기를 느끼게 해주는 향기 같습니다.

향기 지속력도 꽤오래 간다하고 처음에는 너무 강한듯 느낄수있으나

오래 남는 잔향이 매력적인 향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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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몽블랑 레전드 오 드 뚜왈렛- 중후함과 함께오는 상큼함

 

프레쉬 푸제르향

TOP        라벤더,시트러스,베르가못 
MIDDLE    화이트 시더 ,로즈,프레쉬 자스민
BASE        에버닐(오크 어코드),샌들우드,통카빈

 

현재 제가  사용하는 향수중 하나입니다.

첫 향기는 조금 독한스킨 같은 향기 인듯 상쾌한듯 하게 시작해서

시간이 지날수록 독한 느낌은 사라지고 우디한 향기가

남아있어서 오히려 부드럽고 중후한 남자의 향기라고 느낄수있는

향수라고 생각합니다. 지속력도 나쁘지않아서 꽤오래 잔향이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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