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소재의 한요양병원에서
백신 새치기 의혹이 있어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동두천의 A요양병원
접종당일 낯선 사람이 새치기를
했다는 이야기
직원들끼리 얼굴을 다 익히고 있는 상황에서
난데없이 나타난 일행 세명,네명정도
먼저 줄서잇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접종을 해버렸다는데
예진표도 당일 현장에서
바로 작성한상황
알고보니 이사장의 동생인
관리부장의 부인
직원들 부터 맞을 예정이었는데
감사로 등재 예정이라 직원이기 때문에
미리 맞은 것이라는 관리부장 아내
거기에다 병원내근 직원들우선으로
백신접종을 해야는데
병원에 상주하지않는 사외이사들이
먼저 백신접종을 하는상황
병원측은
이사도 병원 종사자 이기때문에
행정상 문제 없다는 대답
백신의 물량은 한정적
최일선 의료진 접종이 원칙인데...
동두천 시청쪽은 보건소에서 관리하기때문에
자기들은 어떤 내용인지모르겠고
보건소측은 병원 명단을 일일이 확인
어렵다는 변명아닌 변명
우선 접종 대상자는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
입원 환자와 요양시설 입소자, 종사자이기때문에
A요양병원에서는
당일 170명가량이 백신 접종을 했고
방역당국이 현재까지 파악한 부정 접종자는 10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A요양병원과 체결한
예방접종 업무 위탁 계약을 해지하고,
병원에서 보관 중인
잔여 백신 3바이알(병)을 회수하였으며
방역당국은 A요양병원에 대한 2차 백신 접종은
병원이 아닌 관할 보건소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질병청은 이날 "동두천시와 함께 불법 행위자와 관여자,
추가 부정 접종 여부 등의 사실관계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할 계획"이라며
"향후 조사 결과와 감염병 예방법 등의
관련 법령을 검토해
형사 고소·고발 조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월9일부터 시행 예정인 새 감염병 예방법은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예방접종을 받은 경우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백신은 현재 아주 중요 물자이므로
자신들의 이득부터 가져간사람들의
법적처벌이 시급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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