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기동대장 카밀라 역을 연기해서 인상깊게 남은 배우 카를라 아빌라

 

 

 

 

성공적인 평가를 만들어낸 한국SF 영화 승리호

악당역활로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배우 

카를라 아빌라(28)

Carla Fernanda Avila

 

 

 

01번은 기동 대장의 번호를 뜻하고

카밀라는 기동대 대장역을 맏고있습니다.

헬멧안에 얼굴이 궁금햇는데 

 

아주 포스있는 모습

 

 

그녀는 멕시코 과달라하 출생으로

카를라의 지역 사립 명문대 ITESO에서

금융공학을 전공했지만

어릴때 알게된 K팝을통해 한국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17년 고려대 국제정치학과와

언어학과에 합격했지만 장학생 선발에

실패되어 대학진학은 포기했다고 합니다.

이후 아르바이트의 연속

연기의 시작도 친구의 소개로

'알함브라의 궁전' 엑스트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배우일을 하고싶어

E6비자를 발급 받고 배우의 세계로

뛰어든 그녀

분량이 많지않지만 알함브라의 궁전이후로

'호텔 델루나,청춘기록,스카이캐슬,뷰티인사이드

열혈사제,평일오후 3시의 연인' 등에

단역으로 출연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승리호 오디션에서

당당히 합격하여 사람들에게 좀더

이름을 알릴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녀는 이번 역을 통해 처음 액션연기에

도전했다고 합니다.영화 언더월드의

셀린드와 레지던트 이블의 앨리스를 참고하고

액션스쿨에서 3개월간 무술을 배우면서

강한 여전사의 모습을 갖추었다는 이야기

 

 

 

승리호에서 치열한 혈투를

벌이게 되는 타이거박 진선규와는

선물을 해주고 편히 셀카도 같이

찍는 정도의 친목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카를라는 멕시코에대한 선입견을

깨고 싶다고 말해왔습니다.

멕시코에서 왔다고 하면 장난처럼

"마약 해봤어?" 라는

질문을 하는사람들이 많다면서

멕시코의 어두운면만을 알고있는

사람들에게 그렇지 않다는걸 

알리고 싶다고 합니다.

 

 

그녀는 열심히해서

아시아에서 존경받는 '한국배우'가

되고 싶다고한다. 한국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관심있는 어린 친구들이

(해외 어린친구들인듯)

좀 더 안전하게 자신의 꿈에

도전하도록 자신이 길을 잘닦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많은 작품에서 좀더

비중있는 역활로 볼수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