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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폭행·노동착취 리쌍 길의 민낯을 폭로하는 프로듀서 탱크

이피라인 2021. 2. 1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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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탱크 길 폭로영상 화면

KPOP 프로듀서 탱크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에 리쌍 출신의 길(본명 길상준)씨로

추정되는 남성에대해 폭로를 하는

'음주운전 3번/여성혐오/매니저 폭행/원나잇/협박/노동착취/언어폭력/범죄자

[여러분은 지금도 속고있습니다!]'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프로듀서 탱크 길 폭로영상 화면

직접적으로 이름을 거론 하지는 않았지만

"음주운전 3번 저지른 뒤 현재는 대중에게

미운 털이 박힌 어떤 남성을

고발하기 위해 만들었다",

'무한도전'과 쇼미더머니5 출연자 등으로

설명하기때문에 쉽게 리쌍출신의

길이라고 유추 할수있었다.

 

리쌍 출신 가수 길

 

탱크는

 

"지금부터 제가 그에 대해 드릴말씀은

진실이며 일부는 통화녹음 등의

증거를 소유하고 있다" 고말했으며

"그는 매니저를 폭행하고 4명의 여자친구를

동시에 사귀었으며 1년간 저를 비롯한

사람들을 계약서 없이

노예처럼 부렸는데 어떠한

돈도 지불하지 않았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4명의 여자친구 중 한 분이

고(故) 오인혜 누나였다”

“그녀는 정말 따뜻하고

친절한 아름다운 사람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길의 집 청소를 해주는

오인혜를 향해 길은

“X나 시끄럽네 XX”라며

욕설을 했다는 게 탱크의 주장입니다.

또 아이유가 노래방에서 길의 노래를 부르는

영상을 보내자

“지X하네, XX년”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리쌍 출신 가수 길

프로듀서 탱크는 그를 향해

 

"당신과 연관되어 극단적인 선택을한

사람이 벌써 3명째"

 

라고 말을하며

 

"아들이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 되셔야죠"

 

라고 말하는등그의 폭로는 이어졌습니다.

길이 '무한도전' 을 하차한후탱크에게

 

"쇼미더머니 5로 복귀할껀데같이 일하자" 라고 제안해서

같이 일하기 시작했다고 하며 같이 일할당시 연습실에

탱크와 프로듀서 3명을 사실상 가둬놓고

120만원이 들어있는 체크카드를 

주면서 4개월간 식비로 쓰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별도의 월급은

없었으며 작곡된 곡이 마음에

안들면 언어폭력과 신체폭행까지

행해 졌다고 폭로했습니다.

 

리쌍 출신 가수 길

 

탱크는

 

"길이 자신의 가족을 팔아

동정심을 유발해 컴백 기반으로

삼으려 했지만 실제로는

저작권료,실연권료,연예인 협회에서 지급되는

돈으로 서래마을에 100평규모 고급빌라에

살고 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쇼미더머니 5' 에서 방송된 노래

'호랑나비'가 김흥국의 '호랑나비'를 쓴

저작권 자로부터 가사와 컨셉등에대해

표절의 이유로 고소를 당할 위기에 처하자

길의 전매니저로 부터

"우리 회사 있을때 아무것도 한거없잖아

그러니까 네가 다 뒤집어쓰자

지금 당장 메일로 서류 보낼테니까도장찍어보내"

라는 협박성 말을 들었다고 

폭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영상이 그에게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만약 본다면 양심이 있으면 그런 식으로

불쌍한 척하면서 국민을 속이려고 하지 말라.

그리고 본인이 한 행동에 대해 사과하라"

라고 경고를 끝으로 

영상을 마쳤습니다.

 

해당영상은 이미 삭제되었는지

숨겨졌는지 알수는 없지만 

 

길이 봤는지 못봤는지 역시

알수 없지만 현재는 아무런

대응을 하고 있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길측의 반박기사 와 탱크의 추가 영상

 

 

2021년2월 19일 아침 8시 이후

길측은 반박 기사를 내며

사실 무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길측은 영상에대해 공식입장을 

곧 발표 하며,필요하면 법적조치도

하겠다고 전해 왔습니다.

 

길·탱크와 함께 작업하고 길이 소속된 프로듀싱팀

'매직 맨션'에 속한 조용민 프로듀서도

소셜 미디어에 "길이 식비를 비롯해

금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곡비를 안 받은 적도 없으며 저작권을 부당한

비율을 받은 적이 없다.

모두 똑같이 나눠 받았다"

sns 를 통해 알렸습니다.

 

이에따라 탱크도 고(故) 오인혜의

이름을 언급한점등에대해 경솔한점을

사과하고 그외 부분들은

모두 진실이라고 다시한번

강조하는 영상을올려

과연 그 진실은 누가

진실이 될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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