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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막에 청각장애를 가지고있지만
밝은 모습의 피팅모델 정담이씨가
숨겨진 아이유와의 뒷 이야기를
공개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민박에서 알게되 동갑이라
말도놓고 친하게되었다는
정담이씨
민박촬영을 마친후
현실로 와보니 아이유는
인스타 팔로워가 100만이넘는
대스타
아 이친구는 연예인이고
나는 일반이구나 라는 벽을
깨닳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마 먼저 연락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는 정담이씨
민박당시 사고싶던 캔들을
이야기하고 사지는 못했는데
그 생각을 한후 몇일 있다가
아이유한테 직접 연락을 받은
담이씨
사지못한 제주캔들 사진을찍어보내며
이거보니까 너가 생각났다는
메시지를 보내온 아이유
먼저 연락해준거 자체가
고마운 담이씨
민박 촬영전부터 계획해둔
블로그 마켓을 오픈하고
어떤 분이 주문을 해주셨는데
종류별로 30~40만원어치나
주문해주신 큰손님
나중에 아이유에게 온 연락
'잘 입을게'
일반인 친구도 잊지않고
챙겨주는 마음씨의 아이유
먼저 말하지않아도
체크한다는거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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