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이모저모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 평가 국민청원 등장,심사위원의 점수가 50프로가 가르는 국대 선발 정경은 억울함을 말하다

이피라인 2021. 2. 3. 07:12
728x90
300x250

리우올림픽 에서 배드민턴

여자복식 중국을 꺽고

동메달을 목에건

정경은 신승찬조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유일한

메달이어서

더값졌던 기억이있습니다.

 

현재 세계 10위에

랭크되어있는

정경은이 이번 국대 선발에

탈락 그 선발과정에서

부정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26일 2021 배드민턴

국가대표 명단 발표

정경은은 여자복식12명의

태극마크 선수중

명단에 들지 못했습니다.

 

배드민턴협회는 18~23일
전북 무주에서 열린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자동 선발 외 나머지

5명을 뽑았습니다.

선발전 승률에 따른 

성적과 ‘심사위원 평가점수'를 

각각 50% 배점으로 점수를 

매겨 5위까지 발탁했습니다.


세계 10위인 정경은·백하나는 
올림픽 포인트에서 밀리면서 
선발전 성적에 따라 발탁 여부가 
결정되는 상황이었고
백하나는 3위에 올라 
계속해 태극마크를 달게 됐지만 
선발전에서 9승4패를 기록한 
정경은은 공동 7위에 
머물면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에따라

정경은은 탈락하게되자

절반의 배점을 차지하는

심사위원 평가점수에서

부당함을 주장했습니다.

자신은 9승4패로 탈락했고

7승7패인 선수는 대표팀에

선발된것.

이경우를 두고 심사위원

평가점수의 부당함을

국민청원에 청원한것입니다.

 

정경은은 심사위원 평가점수의

기준과 세부항목을 알지못하고

평가점수 50%가 심사위원의

몫이기에 

자신보다 승률이낮아도

얼마든지 선발이

가능하다는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또 선발과정에서

모 심사위원의

특정선수 거론,

이미 내정된 선수가

있다는 발언등소문이

퍼저나갔는데

그선수도 최종명단에

선발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시대가 변한만큼

항상 문제가 되어온

체육계의 부정부패

아직 알려지지는않았지만

국가대표 선발이 이렇듯

심사위원 점수 50프로라는

기준을 납득하기 위해서라도

그리고 선수들의 알 권리를 위해

평가항목, 세부 채점기준,

심사위원 자격 요건, 심사위원명

등 의 공개가 필요하지않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좀더 투명한 기준으로

바뀌는것이 최고의 해결

방법일듯합니다.

728x90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