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들의 10분 소개팅 편애중계 오늘의 소개팅녀로는 스피치강사와 아나운서를 하시는 이은지님과 29세 모쏠남 김민영님의 10분 소개팅 우리의 모쏠 김민영님 만나자마자 첫마디가 "아....지금 반했어요" 바로 돌직구를 날리는데 연이어 솔직한 한마디 당황하지않고 센스있게 질문을 받은 이은지님 기본적인 나이 설명후 바로 다시 돌직구 "또 반했어요 하하하" 이제야 좀 기본적인 소개팅 처럼 취향 취미를 물어보는 모태쏠로 첫만남에 노래방에서 같이 노래부르고 싶은 민영씨 두분의 자세만큼 소개팅이 주는 긴장감도 조금은보입니다. 우리의 순수남 민영씨 또다른 취미로 하필 걸어다니면서 포켓몬고라니ㅠㅠ 새로운 공감대를 위해 걷는것과 운동을 물어보는 민영씨 들어온지 5분만에 나가서 걷자는 무리수를... 따뜻한 날씨로보기에는 겉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