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중학교 3학년 역도 선수 이제는 안산 공업고등하교 고등학생이 되어 있습니다. 가족모임에서 장미란 선수의 영상을 보게 되었고 역도에 관심이 생겨 안산시 체육회에 직접찾아가 중학교 1학년 가을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시작이 늦다보니 1년의 유급을 결정하고 실력보완과 연습을 위해 유급을 택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3학년 시절 이미 장미란선수의 고2시절의 기록을 뛰어넘었고 2020년 고1시절에는 고3시절 장미란선수의 인상에서만 2키로 적을뿐 총합은 이미 뛰어 넘었습니다. 2019년에 열린 평양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 에서 여자 81+kg 급에 출전해서 인상,용상,합계1위를 기록해 애국가를 울려퍼지게 한 쾌거를 기록했습니다 당시 기록은 인상 110kg 으로 세계 유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