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편 뇌질환에 이어 이번에는 폐질환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그전에 앞서 건강즙에 대한 수상한 소문이 있다고 해서 알아봤습니다.
건강즙 공복 vs 식후 언제 먹어야할까요?
각 건강즙 별로 가지고 있는 영향소가 다르기 때문에
섭취 시간 또한 달라져야한다는 게 한의사님의 말씀이시네요
한국인이 많이 찾는 건강즙으로는 위와 같은데
공복에 섭취에 좋은 건강즙 과
식후에 좋은 건강즙을 알아보자면
공복에 섭취하면 좋은 건강즙은
양배추즙,사과즙 도라지즙,토마토즙 등이
있다고 합니다.
위장점만 강화에 도움이 되기에
양배추즙은 공복에 먹어야좋고
사과즙역시 펙틴성분이 풍부해서
위장활동을 촉진시키고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수있다고 합니다
.도라지즙에 풍부한 이눌린 성분때문에
공복감을 낮춰주고 대장운동을 촉진해주며
토마토즙은 비타민 B가 풍부해서
아침 신진대사를 도와 준다고 합니다.
그러면 식후에 섭취해야 좋은 건강즙에는
비트즙, 호박즙 등이
있는데 비트즙의 옥살산 성분은
공복에 섭취시 속쓰림을 유발하기때문에
식후에 섭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호박즙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해서
마그네슘은 위액과 섞이면
흡수율이 배가 되기때문에
식후 30분 위액이 촉진될때마시는것이
영양흡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함께 먹으면 건강에 좋지않는 건강즙
함께 섭취하면 좋지않은
즙들은 케일즙과 사과즙
비트즙과 포도즙이 있습니다.
케일즙의 티오시안 성분은
사과즙의 산성분과 만나면
요오드 분비를 방해하기때문에
갑상선기능 저하시킬수 있고
포도즙의 타닌성분이
비트즙의 철분성분의 흡수를
방해하기때문에 영양적으로
좋지않은 궁합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건강즙은 진할수록 좋다 ?
건강즙은 원래료에 따라
그리고 만드는 과정,
추출방식 등에 따라 색깔은
달라질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건강즙을 고를때
더욱 신경써야 할점은
제품 뒷면에 써있는 고형분함량을
확인해야합니다
고형분이랑 액상제품의 수분을 모두
증발시켰을때 남는 순수원래료의
함량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고형분이 60%일경우
수분의 함유량은 40%로
고형분의 함량이 높을수록
원래료가 많이 들어있다는
뜻이라고합니다.
건강즙 섭취시 주의 사항
특히나 건강즙을 섭취시
만성질환 환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당뇨가 있으신분이
포도즙이나 배즙을 섭취할경우
혈당이 갑자기 올라갈 위험이 있으니
주의해야하고
도라지즙은 심장병이나 뇌혈관질환으로
항응고제 성부의 약을 섭취하는 분들은
주의 해야합니다.
간질환자의 경우 건강즙으로
간수치가 올라갈수있으니
역시 주의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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