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후쿠시마산 식자재로 만든 음식 선수촌공급, '방사능 우럭' 국가대표 방사능 노출 위험 있다!!

 

2020년 7월 24일

일본 도쿄도 개최예정 이었던

2020도쿄 올림픽이 1년이 연기된

2021년 7월23일 다시 개최하기로

결정된후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나 국가대표 선수단이 먹게될

선수촌음식이 방사능에 오염된

후쿠시마산 식자재로 만든

음식으로 공급될 예정이라

큰 문제가 되고있습니다.

 

 

 

이에 대비해 대한체육회는

선수촌에서 자동차로 20분거리의

호텔을 17억원에 빌려 120명을

동시에 수용하는 급식지원센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인 조리사14명을 파견해서

선수촌이아니라 이곳에서

식사를 하도록 지원하는 방법

 

 

 

하지만 도쿄조직위원회와 IOC가 

 지난달 코로나19등의

방역수칙등을 발표하면서

'선수단은 오직 선수촌 또는

경지장에서만 식사를

해야한다' 라는 규칙때문에

한식 지원 계획이 무산될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선수단에 제공되는

후쿠시마산 식자재에서는

일본정부 기준치의 100베크렐에

5배가 되는 방사성

세슘이 검출된 상황에서 

그 심각성이 다시한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그래서 

도시락형태로 만들어 배달하려했지만

이마저도 도쿄조직위에서

반대를 하는 입장....

 

 

 

 

국가대표 선수들도

불안감을 느끼는 가운데

국가를위해 나가는 만큼

그에따른 대책도 

확실히 조치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