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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전 KBS N스포츠에서 촬영한
"흥국생명 우리는 더 강해진다"편
김연경,이재영,이다영 선수 인터뷰 현장
이미 이 인터뷰에서
김연경 선수가 미래를
예측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 팀은
이 둘한테 달려있지 않을까?
분위기나 이런 건 둘한테
달려있지 않을까 독이될지
잘부탁한다. 잘좀하자.
네 손에 달려있다.
진짜 잘좀하지 왜 그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