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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7년 광복절 대만과의 경기가
있던 때로 돌아갑니다.
대만과의 경기후에 김연경선수는
협회로 부터 경고를 받았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맞추는 문제
경기중에 애국심에 불타
이런 행동을 했기때문이라는데
유명한 식빵 사건은
이때가 아니라 2016년
리우올림픽 예선에서
한일전때 나온 사건이구요
이때는 다른 이유 였다고 합니다.
토크쇼에서 이미 한번들었던사연
이라는 정형돈은 너무 멋진 선수라고
극찬했습니다.
자신있게 나선
민경훈
스매싱을 빌미로 뺨이라니 ㅋㅋ
정답은 아니지만 어쨋든
모두를 웃긴건 성공
약간 비슷하게 접근한 김용만
이에 많은 힌트를 주는 정형돈
대회 스폰서가 일본 신발브랜드였기때문에
대회 규정상 무조건 신어야하는
스폰서 신발
이에 광복절날 일본신발을
신기 싫었던 김연경선수
정답은 태극마크는 아니고
'대한독립만세' 문구를 붙였다 입니다.
할때부터 경고를 받을 생각으로
붙였던 문구
커뮤니티에서 난리난 당시 상황
브랜드 로고를 깔끔하게
가려버린 '8.15 대한 독립만세'
물론 스폰서 회사에 양해를
구했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고 실천한다는것
자체가 정말 멋진 김연경선수
온라인상에서 이 모습을 보고
대리만족하고 자랑스러웠다는
폭발적인 반응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역시 최근 많은 구설수에
오르고있지만 그 본질은
옛날부터 알수있었던듯합니다.